텍스타일(직물)의 고전건축,미술양식,전통문양에서 유래된 패턴으로

이집트,아시리아,그리스,로마,아라베스크,비잔틴,로마네스크,르네상스,바로크

로코코,헤르메스,사라사,다마스크,페이즐리,모리스,아르누보,아르데코,인도 패턴중

페이즐리 패턴과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 페이즐리패턴의 유래

페이즐리라는 이름은 19세기 초(1810~1820)에 생산되기 시작한 페이즐리 숄의 산지인

스코틀랜드의 도시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인도의 문양을 모방한 것으로 아름다운 색과 망고, 무화과의 열매를 반으로 자른 형태이거나,

눈물방울, 올챙이, 솔방울, 전나무 등을 양식화한 패턴이다.
이러한 독특한 문양은 선사시대의 바빌론에서 기원하여

유럽과 인도에서 알려진 전설상의 생명수인 야자수의 움트는 싹을 추상화한 것이며
예전에는 주로 직조품이었으나

프린트 패턴 소재로서 의복, 실내장식, 패션 소품 등에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 페이즐리 숄 유래

페이즐리는 스코틀랜드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서, 섬유 공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페이즐리 숄은 18세기 이곳에서 생산했던 숄을 말한다.
대부분 캐시미어 숄의 모방품으로 페이즐리, 곡옥, 망고 무늬 등으로 일컫는 올챙이 형태 무늬의 세밀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가진 부드러운 모직물의 스카프 등도 만들었다.
디자인 면에서 프렌치 숄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1833년 혹은 1834년에 프랑스에서 자카드직기가 도입되어 기술면에서도 영향을 받았다.
이 직기가 도입된 초기에는 가장자리 무늬만을,
1945년경부터는 숄 전체를 이것으로 짜게끔 했다.
한쪽 면 밖에 모양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1860년대에 날실을 2조 이용하는 것에 의해 겉, 안, 양면의 모양이 생겼다.
1825~1840년에는 영국의 숄 중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던 노리치(Norwich) 숄을 완전히 앞질렀는데,
그것은 모방이나 분업화 등 생산체제의 개선에 의한 것이다.
1870~1871년의 프로이센 프랑스 전쟁을 계기로 유럽에서 복식으로서의 숄은 전반적으로 쇠퇴하기 시작했다.
상류층이 이용하는 고급 제품이였던 것이 자카드직기로 값싸게 대량 생산된다든지
울과 동일한 모양을 가진 목면이 출회(出回)되어 일반화되었기 때문이다.
페이즐리 숄은 약 100년동안 계속해서 만들어졌다.

 

 

 

올챙이, 눈물방울 모양을 패턴으로 한 페이즐리 패턴의 라노비아 침구>>

 

페이즐리 디자인 패턴의 직물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고 수입직물에 많이 디자인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에 적용된 페이즐리 디자인 침구입니다.

 

 

 

 

 

 

 

 

 

 

 

 

 

 

 

 

 

 

 

 

 

 

 

 

 

 

 

 

 

 

 

 

 

 

 

 

 

 

 

 

 

 

 

 

 

페이즐리 포토샵 패턴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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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는 개별 패턴 등록하시면 되고 패턴pat 파일은 포토샵이 설치된 폴더에 패턴 폴더에 넣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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